영웅 안중근 누가 죄인인가 본인 판결 결말 해석

안중근 의사 일대기 중 마지막 사형 선고 후 생을 마감할 때까지 1년 동안을 담은 영화 [영웅] 누가 죄인인가 도입부 및 결말 재판에서 스스로 본인 판결한 해석 리뷰입니다. 영웅 결말 자막으로 나왔던 아직도 찾지 못한 유골 해석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독립 운동가 중 의사가 있고 열사가 있는데 의사는 무력 항쟁을 열사는 자유 항쟁을 한 독립 운동가이며, 영웅 안중근 의사님은 평범한 가정에 자식이며, 아버지, 남편이었던 무력 항쟁 독립 운동가로 [대한 제국] 군인으로 부사관 면접 질문에 자주 출제됩니다.

 

영화 영웅 누가 죄인인가

 

스크린 속 안중근 의사 결말 판결에서 나온 ost 가사 중 [누가 죄인인가]라는 말이 반복되는데 이 한 마디가 [영웅]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가사 중 [대한의 국모 명성왕후 시해한 죄], [대한의 황제를 폭력으로 폐위 시킨 죄] 2가지 죄 만으로도 안중근 의사는 죄인이 아닙니다.

 

[무고한 대한의 사람들을 대량 학살한 죄] 일본 침탈 시 대한민국 사람이 얼마나 죽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조선의 토지와 강산을 빼앗은 죄, 일본 은행권 화폐를 강제로 사용하게 한 죄, 교과서를 빼앗아 불태우고 교육을 방해한 죄 등 모든 가사에 이미 죄인이 누구인지 밝혔습니다.

 

세뇌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무서운 어둠이며,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으나 형사범이 아닌 [대한 제국 의병 중장]으로 일본 법정이 아닌 포로에 대한 국제법으로 판결 되었어야 합니다. 영웅 ost 전곡 듣기 링크로 판결하시기 바랍니다.

 

영웅 안중근 의사 본인 판결 해석

 

영화 영웅 본인 재판에서 스스로 판결은 [이토 히로부미] 저격 자체는 살인이나 [대한 제국 의병 중장]으로 주권을 침탈한 그를 사살한 것은 죄이지만, [포로 수용법]을 따라야 한다 했습니다. 이는 도입부 전투에서 포로들을 풀어준 안중근 의사 행동에서 이미 일본이 폐소한 것입니다.

 

영웅-안중근

 

스크린 속 안중근은 [포로 수용법]을 따르지 않는 일본과 동일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포로를 석방했으나 그 포로들로 동지들을 잃게 됩니다. 한 인간 [이토 히로부미] 저격은 분명 살인이나 [대한 제국] 의병 중장으로 사살한 것은 전쟁 포로일 뿐입니다.

 

마지막 사형 집행 전 일본 교도관에게 안중근이 준 선물 글귀에는 [군인은 조국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으며, 일본을 대신해 사과한 교도관에게 안중근 의사님은 [당신이 사과할 일이 아닙니다.] 답했습니다. 일본이 미운 것이 아닌 침략자가 밉다는 명 판결이 나왔던 장면입니다.

 

영화 영웅 결말 유골 해석

 

마지막 어머니가 보낸 편지 내용은 [나보다 더 살기 위해 행동하지 마라. 다음 생에 평범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입니다. 어머니는 마지막 편지로 아들이 영웅으로 생을 마감하라 격려해 주었으며, 사형 집행 전 그는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하늘이시여 지켜 주소서 우리 뜻 이루도록] 죽음 전 그는 한 인간으로 두려워했으나 자신의 신념을 지켰으며, 하얼빈 근처에 묻어 달라 하였습니다. 조국이 독립 되었을 때 다시 조국 땅에 묻히게 해 달라는 영웅 안중근 의사 마지막 소원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교수형 집행 후 안중근 의사 시신 유기로 어디에 유골이 묻혀 있는지 현재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포로 수용법]도 지키지 않았으며, 일본 형사법에 시신 유기가 없다면, 사형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도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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