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천 4센터에서 근무했던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쿠팡 인원 관리 어플인 쿠펀치와 셔틀이 인천 4센터에 도착하는 대략적인 시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쿠팡 물류센터 인천 4센터 오전 한진 상차 후기롸 오후 팔레트 상차 후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쿠팡 인천 4센터 쿠펀치
쿠팡 물류센터는 "쿠펀치"라는 어플을 사용해 통근 버스를 이용하고, 출퇴근 관리를 하게 됩니다. 인천 4센터도 마찬가지로 "쿠펀치" 어플을 사용합니다. 집품에 비해 시급이 높은 hub 팀은 집하나 입고 및 출고를 하는 업무보다 업무 강도가 높습니다.
주간 셔틀 버스를 타는 곳이나 "쿠펀치" 어플은 채용팀에 확정 문자를 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승지에서 인천 4센터에 도착하면 대략 업무 시작 시간보다 20 ~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게 됩니다.
쿠팡 인천 4센터 단기 알바 후기
처음 쿠팡 인천 4센터에 갔을 때 한진 상차를 맡게 되었습니다. 상차를 처음 해봐서 상당히 힘들었는데 박스들이 지속적으로 레일을 타고 들어옵니다. 계속 앞에서 상차하는 아저씨들에게 밀어주어야 하는데 계속 숙여야 해서 팔과 허리 통증이 생겼습니다.
상차도 처음인데 아저씨들의 각을 잡아 쌓아야 한다는 푸념도 계속 들어야 하고, 손바닥만한 작은 박스를 차량 옆에 일렬로 계속 정리해야 했습니다. 작은 박스 쌓는 것은 허리를 계속 굽혀야 해서 허리 부담이 더 큽니다. 인천 1센터 집품 알바 후기는 정리한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계속 한진 상차를 하다 점심 식사 시간이 되면 정말 난감한 일이 발생합니다. 쿠팡 인천 4센터가 워낙 일하는 사람이 많아 식사 줄서기도 힘든 곳입니다. 땀 흘려서 먹기는 하는데 사실 식사가 너무 맛없는 곳이 인천 4센터입니다. 대부분 편의점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 트럭 상차를 시키지 않고, 오후 시간에는 네모난 팔레트에 테트리스 적재를 하는 팔레트 상차를 시킵니다. 여자 알바는 PB라고 비닐류가 레일에서 내려오는 것을 플라스틱 박스에 담는 일을 주로 합니다. 팔레트 상차 지역이 인천 걸리면 엄청나게 물품이 쏟아집니다.
지방쪽으로 가는 팔레트 상차가 물량이 상당히 적습니다. 팔레트 상차는 랩을 감아야 하는데 랩 감다가 빈혈 생깁니다. 처음 감는 사람은 띵하는 느낌과 함께 얼굴에 피가 쏠리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며, 분류를 실수하면 상당히 눈치를 받게 됩니다.
댓글